유용한 팁 / / 2023. 5. 5. 11:58

혼자 여행하는 것의 이점

 

 

 

혼자 여행하는 것이 어떻게 많은 면에서 인생에 이로운 요소들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알아보자. 혼자서 여행을 하게 되면, 예쁜 문화에 대한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지식을 넓힐 수 있고, 마음의 전환에 도움이 되는 지적 성장을 이루어낼 수도 있다.

 

또한 여행 기간 동안 재미, 내적투영, 휴식, 반성의 시간도 있기 때문에 혼자 여행을 하면 장기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비밀도 발견할 수 있다.

 

우울증 완화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여행을 함께 하면 심한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네덜란드의 연구팀들은 그들의 연구를 통해 다가올 여행에 대한 기대가 여행 전 한 사람의 행복감을 증진시켜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혼자 있는 시간이 청소년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하는 만큼의 휴식

만약 완전히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해외나 필리핀에서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장소에 혼자서 쉬러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일정을 고려할 필요 없이 단독 여행을 즐길 때의 장점 중 하나는 자신만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해변가에서 한 시간 동안 조용히 앉아 풍경을 감상하거나 한가한 카페에서 책을 읽는 등 자신만의 일정대로 쉴 수 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

버스를 타거나 길거리 음식을 먹을 때보다 여행에서 우리는 박테리아와 먼지에 종종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많은 보건 의료 전문가들은 소량의 박테리아에 노출될 경우 인체 면역 시스템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주장한다.


연구에 따르면 소량의 병균에 노출되는 것이 단지 위험하지 않을뿐 아니라 인체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단 여행 중 기본적인 위생습관은 지켜야 한다.


항상 손세정제를 사용하거나 깨끗한 물로 손을 씻어야 한다. 여러분의 삶에서 새로운 박테리아, 수천 가지의 새로운 변화들을 겪으면서 우리의 인체는 면역 시스템이 강화될 수 있다.

 

 

사회성 향상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혼자 여행하는 것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버스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호스텔 내 방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혼자 다닐 때보다 사회성을 향상시키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새로운 사회적 연결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뇌 건강에 도움을 줌

혼자 여행하면 뇌건강도 개선되는 것을 대다수가 알고 있다. 더나아가 미국 여행협회는 분석을 통해 여행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또한 여행을 자주 떠나는 사람들은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세상이 더 밝아보이며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마음 건강에 좋다

혼자 여행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강화할 수 있다. 글로벌 노화위원회가 2014년에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여행은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년 휴가를 보내지 않는 남성들은 사망 위험이 20% 더 높고 심장 질환 사망 위험도 약 30% 더 높다.


또한 여행을 6년에 한 번 이상 가지 않는 여성들은 일년에 최소 두 번 이상 휴가를 보내는 여성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심장 마비나 심장 발작 발생 위험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여행을 통해 일상 생활과 주변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불안, 혼란과 파악을 식별하여 강화시켜 준다. 그리고, 단순히 귀찮은 상황이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행 가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내적 투영과 반성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면 내적으로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당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여행을 즐긴다면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일년을 돌아보는 시간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에게 어떤 것이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들은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가져올 수 있게 해준다.

 

체력 유지에 도움

혼자 여행할 때는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지는 않지만 사무실의 의자에서 8시간을 앉아 있는 것보다 활동량이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혼자 여행하면 보통 하루에 15km 정도의 거리를 걸을 수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나 유럽을 구경하러 다니는 경우나 하이킹을 하러 가는 경우 역시 더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장소에서 다이빙이나 서핑, 패들보드 등의 활동도 해보려는 경향이 생길 것이다.

 

의식적인 고독감

혼자 여행하는 것은 마음을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잘 개발되지 않은 마인드풀니스를 연습해야 할 때, 혼자 여행하는 것은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모든 감각을 이용해 순간을 체험할 때,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가다듬는 괜찮은 시간을 갖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마인드풀니스 명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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